Pages
Categories
Tags
광장 광주 비엔날레 2008 광화문 목소리 박이소 볼 사진 세종대왕동상 양심 유령 이슬기 제안 한강 회화 Alain Resnais Albano bada design documenta drawing exhibition tour Footprints GGOI gwangju biennale 2008 Hyun A illegal distribution installation minouk lim news night and fog normal talk painting part time suite performance photo photography platform position papers reading review Sand screening under interior yangsim Yoon Jeong-mee
the illegal screening
illegal screening, the distribution for the illegal, normal type in platform in kimusa 2009 © normal type
‘나눔 – 불법적인 것을 위한 실험’ 의 첫번째 행사, 불법적 영화상영이 9월 12일 오후 7시 기무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오전과 오후에 갑작스럽게 내린 비로 ‘파란사각하늘’은 임시 철수되었지만, 어두운 밤으로 향하는 열린 하늘 속에서 알랭 르네의 ‘밤과 안개’는 상영되었습니다.
노말 타입이 이번 상영회에서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는 인간의 조건에 대해서 생각해 보기 위함이었습니다. 아우스비츠라는 공간은 기무사라는 공간과 연동되어 우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서 성찰하게 합니다. 또한 불법과 합법의 사이에서 폭력의 의미를 되돌아 보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의미는 청명한 가을날 야외에서 편안한 의자에 앉아 시간을 보냈던 관람자의 몫일 것입니다.